이진혁
276
portfolio_page-template-default,single,single-portfolio_page,postid-276,bridge-core-3.3.1,qi-blocks-1.3.3,qodef-gutenberg--no-touch,qodef-qi--no-touch,qi-addons-for-elementor-1.8.1,qode-page-transition-enabled,ajax_fade,page_not_loaded,,hide_top_bar_on_mobile_header,qode-child-theme-ver-1.0.0,qode-theme-ver-30.8.1,qode-theme-bridge,disabled_footer_bottom,qode-portfolio-single-template-3,wpb-js-composer js-comp-ver-7.9,vc_responsive,elementor-default,elementor-kit-668

이진혁

작품과 세계관

 

일상이 갑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다. 그러나 집밖은 생각만큼 만만치가 않다. 바깥으로 나가는 데에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했고, 머구리(잠수부)는 바로 그런 나의 모습을 반영한다. 이제까지 나의 머구리는 혼자였다.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. 기대와 실망 중 기대가 조금 더 큰 세상을 믿기로 했다. 그곳이 바닷속이든 물 밖이든 머구리는 사람들을 찾아 벌써 한 팔을 뻗었다.

 

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

 

email : [email protected]
instagram : chi_ah95

 

Category
Portfolio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