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과 세계관
내게 여행이란 마음에 물을 주는 시간이다. 여행지에서 만난 원시적 풍경과 순수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렌다. 그 속에서 바람을 맞고 햇살을 쬐고 있을 때 가장 평화로운 기분이 든다. 마음이 잘 자라고 있음을 느낀다. 여행이 나의 마음에 따뜻한 생기를 주듯 그로부터 나온 그림이 또다시 사람들에게 색색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.
작가명 Kyenam
2017 그라폴리오 스토리 展
2019 개인전 ‘여행으로 그림하다’ 외
email : [email protected]
instagram : kyenamtre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