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과 세계관
수줍고 소심했던 어릴 적 나에게 그림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었다. 지금은 이야기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만, 나를 표현하고 세상을 탐구하는 방법으로는 아직까지도 그림만 한 것이 없다. 그렇기에 나는 무언가를 그리기까지(말하기까지)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고, 그림 하나 하나에 많은 의미를 담는다. 그림 속에 담긴 디테일을 보면 나는 수다쟁이인 것이 틀림없다.
«Hei-Boka» 글과 삽화
«Babusjka Boka: Mammas mors mødre og meg» 글과 삽화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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