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과 세계관
언제부터인가 내가 즐겨 쓰는 색이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. 의도하지 않았지만 분홍색은 나의 생각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나의 일부가 되었다. 분홍색을 쓰며, 사소하지만 색이 주는 밝은 에너지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걸 배웠다. 나는 그림이라는 시각적인 요소가 이뤄내는 치유의 힘을 믿는다. 나의 색들과 선과 면 들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.
2015 아티스트페어 AFIA 참가
2016 한국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 특선 수상
2018 현대카드 샘스미스 그리기 대회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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