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과 세계관
나의 작업물이 관객들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주길 기대한다. 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다. 험난한 자아 실현과 청춘에 찾아드는 절망 그리고 남녀의 관계 등을 그려왔다. <나무 사이로 계절이 지나가>는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나온 그림들이다. 숲 속을 거닐며 계절을 느끼고 자연으로부터 위로 받았던 경험을 섬세히 담으려 오랜 시간 그렸다. 함께 위로 받길 바란다.
단편 애니메이션 제작
<나비꿈>, <바람이 지나는 길>, <코>, <나이트 라이트>
2014 슬램댄스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
시채스 판타스틱 영화제, 인터필름 베를린 외 영화제에 출품
email : [email protected]
website : jooim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