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과 세계관
일상에는 고독함과 화려함이 공존한다. 나의 그림은 고요하고 정적이지만 잔잔하게 요동친다. 나는 정사각형 프레임 안에 긴 하루의 스토리를 단편적으로 담는다. 마치 긴 영화의 스틸 컷처럼. 내 고독의 파장이 먹먹히 퍼져 어딘가에 부딪히길 바란다.
2017 광동제약 ‘청춘걸다’ 전 참가
2018 <볼드 저널> 9월호 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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